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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2022-03-24

영상보안장비 스스로 영상 분석하고 돌발상황, 사건, 사고 등에 대응 가능하도록 기능 확대
2022년 코스닥시장 진출 위한 기업공개(IPO)절차 진행 중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AI영상감시 및 스마트홈 IoT 솔루션 전문기업 트루엔(대표이사 안재천)이 12월 1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1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트루엔 로고[사진=트루엔]

‘벤처창업진흥 유공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며, 대한민국 혁신성장 주역인 우수한 벤처기업과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우수 벤처·창업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트루엔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영상보안장비(IP 카메라)에 장착해 기존 영상보안장비의 주기능인 영상감시의 차원을 넘어 영상보안장비 스스로 영상을 분석하고 돌발상황이나 사건, 사고 등에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R&D)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홈 IoT(EGLOO) 솔루션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홈 IoT 카메라(이글루캠)은 움직임과 소리를 스스로 감지 후 스마트폰(EGLOO APP) 알림을 제공해 사용자가 설치장소의 안전, 위급상황에 대한 실시간 확인·대응할 수 있다. 이글루캠은 다양한 IoT장치와 연동한 유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안재천 트루엔 대표는 “코로나(COVID)-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끊임없이 연구개발 및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AI영상감시 및 스마트홈 IoT솔루션’ 분야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5년 2월에 설립한 트루엔은 AI영상감시 및 스마트홈 Io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22년 코스닥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공개(IPO)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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