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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벤처기업협회 공동기획 알짜 벤처 기업 탐방 (83)] ㈜트루엔

2022-03-24

탄탄한 핵심기술력 바탕, AI 기반 IoT 영상감시 시큐리티 시장 선도

㈜트루엔은 최고 수준의 비디오 압축 기술, 실시간 네트워크 전송 기술, 동영상 저장 및 검색 기술 등을 바탕으로 영상감시 시스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사진제공=트루엔)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트루엔은 IP 카메라, 비디오 서버, NVR, VMS 등의 제품을 개발·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최고 수준의 비디오 압축 기술, 실시간 네트워크 전송 기술, 동영상 저장 및 검색 기술 등을 바탕으로 영상감시 시스템 시장에서 굳건한 위상을 다져 왔다. ‘정직, 변화와 혁신, 글로벌 경쟁력’을 핵심가치로 끊임없이 R&D에 투자하면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설립 16년차를 맞은 트루엔은 ‘고객지향 네트워크 영상감시 제품을 제공하는 최고 기업’을 비전으로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AI, IoT 솔루션을 결합해 홈 카메라 ‘이글루’, 도어벨 등의 제품을 개발했다. 더불어 녹화영상 저장 및 스트리밍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AI 기반의 영상관련 IoT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AI·IoT 관련 우수인재 수시채용 = 트루엔은 AI팀, IoT개발팀 등에서 우수한 인재를 수시로 채용하고 있다. 안재천 트루엔 대표이사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회사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내일, 미래’를 향해 계속 달려가고 있는 만큼 회사의 성장과 함께할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트루엔 AI팀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AI 딥러닝 기반의 핵심기술 경쟁력을 갖췄다.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입력을 받는 비디오 데이터를 통해 오브젝트를 추출하고 의미를 부여해 추적·감시·선별할 수 있는 기술이다. 트루엔의 이 핵심기술은 LPR 자동 번호판 인식, 주행방향 체크, 자동객체 인식 및 추적, 카메라 추적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트루엔 IoT개발팀은 ‘이글루(EGLOO)’라는 브랜드로 홈 카메라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만 연결돼 있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사명을 가지고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펌웨어, 모바일 앱, 서버 파트 등에서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시스템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인재들을 찾고 있다.

■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인재 = 회사에 입사하면 각 팀에서 선임연구원들과 함께 AI 응용 프로그램 개발, 펌웨어 개발, iOS 및 안드로이드용 앱 개발, 안정적 서버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신의 적성과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 단위 과제 수행 등 직무순환제도를 시행,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팀의 경우 기본적인 AI 및 응용 분야에 대한 사전지식 및 관심이 요구된다. 이미지 전후처리, 리눅스 시스템, 임베디드 시스템, C/C++ 언어 등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 IoT팀에서는 디바이스에 대한 이해도를 중시한다. 앱과 디바이스에 생명을 넣어주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인재다.

안재천 대표이사는 “서류심사를 통해 인재적합성을 사전검토한 후 1차 면접에서 기본역량 및 잠재능력을, 2차 임원면접에서 인성을 중심으로 평가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아이디어 제안제도, 철저한 보상체계, 직무발명보상제도 등 자기계발에 중점을 둔 직원복지를 운영하는 만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인재를 기다린다”고 했다.

황정일 기자 

 

출처 : [본지-벤처기업협회 공동기획 알짜 벤처 기업 탐방 (83)] ㈜트루엔 < 공동기획 < 프리미엄 < 기사본문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unn.net)